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영주시관광협의회와 MOU체결
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영주시관광협의회와 MOU체결 - 최용석 기자
「지역사회 노인 생활 안정 및 지역관광발전」을 위한 업무협약
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복지회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(센터장 김한일)는 사단법인 영주시관광협의회(회장 김택우)와 3월 26일(화) 이음센터 내 카페에서 업무 협력 및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이번 MOU 체결은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노인 생활 안정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지원 및 영주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인들이 안전하게 지역사회를 여행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 위함이다.
김한일 센터장은 “영주시관광협의회와 협력하여 재가 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것이며 양 기관의 협약 내용에 따라 권익증진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.
또한 노인들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경제적 이익을 증진시켜 지역관광 발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고 전했다.
한편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04년 영주시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. 주요사업은 △재가노인통합 지원서비스(1533-3535 콜센터) △노인맞춤돌봄서비스 △응급안전안심서비스 △주야간보호서비스 △방문요양서비스 등 지역 내 재가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한국민정일보 최용석 기자